창원제과제빵학원 쓸데 없는 건 전부 빼고 알짜배기로 추천 하는 이유
제과제빵학원을 다니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빵수저 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지역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사장님 입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많은 종류의 빵을 먹어보고 가까이에서 빵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제과제빵에 관심이 생겼고 할아버지께 빵을 배우고 싶었으나, 할아버지께서 전문적인 학원에서 기초를 다지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가르쳐 주시지 왜 학원에 가서 배우라 하나 섭섭하기도 하였지만, 나중에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냥 하시는 말씀이겠지 싶었는데 정말 마지막에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에 적어두겠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제과제빵학원을 찾아보기 시작하였고, 몇몇 개의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창원제과제빵학원 특징은?
창원제과제빵학원 광고를 봤을 때, 이것이 기회다 싶어서 학원에 등록을 하러 갔습니다. 제가 반했던 광고는 ‘엄마의 마음으로 돕다’ 의 슬로건입니다. 저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빵은 만드는 사람에게도, 사는 사람에게도, 먹는 사람에게도 행복감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스스로 행복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제빵사가 되고 싶은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행복감을 준다는 생각이 제가 생각한 빵에 대한 생각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끌렸습니다.
그리고 창원제과제빵학원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전체적인 커리큘럼과 사진 등을 살펴보고, 탄탄한 커리큘럼과 깔끔한 사진과 그동안 다녔던 수강생들의 좋은 후기에 창원제과제빵학원을 방문을 하였고, 학원 강사님과 1:1 컨설팅 끝에 학원에 다니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학원 처음 방문하였을 때 생각한 것대로 깨끗하였고, 시간이 맞아서 수업을 하고 있는 강의실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하시는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창원제과제빵학원는 모든 전문적인 현대식 장비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강사님들은 관련 이야기도 해주셨는데, 다들 매우 숙련되고, 수상경력도 훌륭하시고, 제빵 분야에서 수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분위기와 시설을 보고 결정을 하였고 제빵자격증 수업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몇 번의 수업을 들은 후에 창원제과제빵학원 강사님들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항상 어떤 식으로든 학생들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수업은 9-12명으로 소수정예로 이루어 있지만 수강생 분들의 개성이 다양하고, 실력도 천차만별이고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는데, 모든 수강들에게 개인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시고, 세심하게 살펴 주셨습니다.
저에게도 제빵과정 중에 제가 놓친 부분도 찾아서 알려주시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창원제과제빵학원은 현재 전국적으로 9개의 지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래서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현재 홍대, 분당, 일산, 부천, 안산, 대구, 청주, 수원, 창원에 지점이 있습니다.
창원제과제빵수업을 듣고 난 후 느낀 점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가게에 가면 나는 기분 좋은 빵 향기를 좋아하였고, 빵을 사는 손님들이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였습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빵을 직접 만들 수 있을 땐 빵을 만들면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뭔가 말로 표현 할 수 없지만 빵을 만들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에게 빵이란 나로 살아가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 빵을 기초부터 자세히 공부 할 수 있고, 수업을 들을수록 저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며 ‘그동안 많이 부족했었구나.’ 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기본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데 빵을 만든다고 까불고 다녔던 생각이 나서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보기만 하여서 쉽게 느꼈던 베이킹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쉽지 않은 과정임을 깨달았고, 자격증 시험을 준비 할 때 에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창원제과제빵학원에서의 수업 내용과 강사님들의 피드백 내용들, 연습한 내용들 그리고 모의시험을 볼 수 있어서 자격증 시험은 한 번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원제과제빵수업을 듣고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베이커리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은 우선 기초지식과 기본을 다지기 위해 학원을 다닌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할아버지 가게에서 빵을 배우려고 했는데, 그렇게 빵을 배웠으면 할아버지 가게에서 파는 빵은 잘 만들 수 있었겠지만, 기초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새로운 메뉴 개발도 못했을 것이고, 현재 파는 빵을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바꾸지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빵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환경이었기에,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대충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하면서 이론과 지식을 배울 수 있었고, 과정의 필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순서만 알고 하는 것보다 머릿속으로 개념을 이해하면서 빵을 구울 수 있었고,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미 가게에서 팔고 있는 빵에 새로운 방법을 접해서 저만의 빵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알려드리고 싶은 점
현재 창원제과제빵학원 8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좀 더 경제적으로 학원을 다닐 수 있습니다. 최대 50% 할인, 재료비 무료, 자격증 합격보장제, 2회 무료체험, 필기요약집 무료제공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있으니 본인이 방문하려는 지점에 물어보셔서 좀 더 경제적으로 학원을 다니시길 바랍니다.
또 국비지원을 하고 있는 학원이어서, 본인이 원하는 수업이 국비지원이 가능한지, 방문하려는 학원에 미리 물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처럼 제빵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제빵자격증을 혼자 취득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학원을 다니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수학을 배울 때 덧셈, 뺄셈부터 하는 이유처럼, 제빵의 기초부터 알 수 있어서 후에 응용은 물론이고, 알고 있던 지식도 달라져서 좀 더 전문적으로 제빵을 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큰 도움을 준 창원제과제빵학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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