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취업지원제도 이것만 알면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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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이것만 알면 한번에

by Jian's World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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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이것만 알면 한번에

 

 

어릴 때 딱히 정한 꿈이 없어서 남들이 하는 가장 기본적인 진로를 점수에 맞춰 진학을 해서 취업까지 무리가 없었는데요. 일을 하다 보니 제가 하는 일은 굳이 제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언제까지고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느껴지면서 전문적이면서 좋아하는 일을 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오랫동안 관심있고 배우고 싶었던 커피 관련된 학원을 찾아보았어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

커피는 학원이 아닌 카페에서도 원데이 클래스나 정규수업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이왕이면 한 번 배우는 것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찾아보았답니다. 학원을 알아보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본 것은 수업의 커리큘럼과 시간표가 나에게 맞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집 근처에 있는 학원 3군데를 추려서 방문해서 직접보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등록을 하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학원과의 거리나 시간표가 제 성에 차지 않아서 고민이 되었는데 딱 한 군데가 제가 생각한 조건과 딱 맞더라고요.

 

 

그 중 제일 마음에 든 곳이 바로 국민취업지원제도이었는데요. 다른 학원들보다 생긴지 오래된 곳은 아니었는데 전국적으로 9개의 지점(창원, 수원, 청주, 대구, 안산, 부천, 일산, 분당, 홍대)이 있는 규모가 큰 학원이었어요. 후기를 보니 전국적으로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학원이었어요. 오래된 곳이 아닌데 규모가 크니 그만큼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학원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방문해서 학원을 직접보고 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더 믿음이 가서 이곳으로 선택했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지만 학원이 너무 깨끗해서 먹을 것을 만드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청결과 위생까지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겠더라고요.  

 

<다양한 수업 중에서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곳>

바리스타자격증, 바리스타 비기너, 카페 창업, 카페음료개발반, 로스팅, 브루잉&센서리, 라떼아트로 수업이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원하는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어떤 수업을 들을까 고민이 되었는데 그동안 카페를 다니면서 라떼를 먹을 때마다 보았던 아트를 배워보고 싶기도 했고, 제일 재미있어 보여서 첫 수업으로 라떼아트 수업을 들었어요. 라떼아트수업도 라떼아트LV1, LV2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기초 수업인 LV1 수업을 듣고 추후에 심화 과정인 LV2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그럼 아트에 관한 것은 모두 마스터 할 수 있겠더라고요.   

 

 

첫 수업을 들으러 갔을 때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강사님께서 친절하게 이론수업부터 실기까지 어렵지 않게 진행을 해주셔서 쉽게 따라갈 수 있었어요. 이 수업을 들으면서 만들 수 있는 아트의 종류와 수업을 들으면서 필요한 재료와 도구에 대해 기본적으로 배우고, 푸어링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데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서 좀 어렵기는 했는데 총9회차 수업을 다 듣고 나니 익숙해지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강사님의 맞춤 피드백으로 배울 수 있는 곳>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다니면서 제일 배우고 싶었던 아트도 해 볼 수 있었는데요. 결하트와 2단하트, 3단하트, 하트인 하트, 3단하트등 다양한 아트를 만들어 보았는데 강사님이 먼저 시연해주시는 것을 보았을 때는 쉽게 만들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저의 큰 착각이더라고요. 우유와 샷이 섞이고, 분명 하트를 그렸는데 찌그러지고, 망가지고 정말 좌절을 연속이었어요. 하지만 강사님께서 옆에 오셔서 저의 팔각도와 높이를 만져 주시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반복해서 봐주시고 계속해서 연습을 하다 보니 완벽한 아트가 완성되더라고요. 그날의 기분은 정말 잊혀지지 않았어요.

 

 

라떼아트는 연습이 가장 중요했는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다니면서 실습량 확보가 되니까 이루어진것이 아닐까 싶었어요. 개인 실습 시간과 강사님의 맞춤 피드백이 시너지 효과를 얻어서 어렵지 않게 수업을 따라가고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었어요. 맞춤 피드백도 수업의 인원이 적다 보니 가능한 부분이었어요. 기본 4~6명으로 수업의 정원이 이루어져 있어서 강사님께서 한 명씩 디테일하게 봐주실 수 있으셨어요. 개인과외하는 기분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다양한 시간표로 원하는 시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곳>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간표도 굉장히 다양 했는데요. 오전, 오후, 저녁으로 원하는 시간대를 고를 수 있고, 2, 3회를 선택해서 원하는 요일을 고를 수 있어서 나의 일정에 학원 수업을 맞출 수 있어서 수업을 듣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어요. 게다가 주말에도 수업이 개설되어 저같이 평일 내내 일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다닌다고 하셨어요. 저는 퇴근시간이 빠른 편이기도 하고 주말에는 좀 쉬고 싶어서 최대한 평일에 시간표를 맞춰서 다녔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다니시는 분들 중에는 나중에 창업을 위해 다니시는 분들, 취업이나 입시를 위해 자격증을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단순하게 취미로 커피를 만드는 것을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등록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연령대가 정말 다양 했는데요. 10대 어린 친구들, 제 또래, 50~60대의 어르신들까지 다니시는 것을 보았는데요. 모두 열정적으로 배우셔서 포기 하고싶을 때 자극 받고 더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워낙 카페 관련된 분야로 인기가 많아지다 보니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지금 해도 늦지 않을까?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방문하셔서 전문 강사님의 노하우와 팁을 배우는 것을 추천해요. 바리스타자격증은 국가 시험이 아닌 민간 자격증으로 혼자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전문 강사님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느꼈어요. 저도 배우면서 스스로 봐도 실력이 늘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뿌듯해서 모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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