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영화 의 모든 것!
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영화 정보

데시벨영화 의 모든 것!

by Jian's World 2022. 11.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

세상의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한

Jian's world 입니다.

이번 시간은 최근에 개봉한

데시벨영화 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려합니다.

그럼 영화 시작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100db 넘으면 터지는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도심에서 벌이는 테러 액션영화 입니다.

이제 데시벨영화의 줄거리를 말씀드릴께요.

태풍이 상륙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림팩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는 잠수함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전태룡과 해군 한명이 강도영의 뒷담을 하다가

침대에서 자고 있던 강도영에 발각되면서

대놓고 뭐라 하지는 못하고 장난으로 뒤끝을 부립니다.

대원들이 성공적인 미사일 훈련에 대한 자축을

벌이는 중에 함장의 심기를 거스르는 일이 발생되며

자축파티는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멀리서 잠수함에 

접근해오는 어뢰에 잠수함은 쫓기게 되며

본부로 복귀하지 못하고 잠수함은 실종되게 됩니다.

이 일이 있은 후 1년 후 시점으로 변경되면서

1년 전 사건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도영은

후배들을 위해 열린 특강을 진행하는 강사로

활동하는데, 강의실로 향하던 중 의문에 전화를 받게 됩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질문에 도영은 무슨말인지 되물어봤지만

수화기 너머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대답뿐이었습니다.

전화를 끊겠다는 말과 함께 강연장으로 들어갑니다.

데시벨영화의 주인공 도영은 함께 근무했었던

노상사의 집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술에 취해 있던

노상사는 부장님이 모르는것이 있는데, 태룡이

가끔 본인집에서 자고 가는데, 그때마다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며

심각하게 도영에게 얘기하지만 도영은 태룡하사는 이미 죽었다고

현실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이얘기를 듣지도 않고

노상사는 태룡이 죽지 않았다고 현실을 부정합니다.

그 시간 김유택 소령의 집에는 발신인이 없는

택배상자가 배달되었고 인근에 있던 놀이터에는

가방속에 폭탄이 달려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어린아이가 폭탄가방이 신기해서

만지려고 하는 찰나에 유치원교사가 제지하는 바람에

폭탄이 터지진 않았지만, 택배상자가 배달 된

유택의 지벵서는 아내의 요리하는 소리, 토스트기 소리가

겹쳐 나오면서 100db이 넘어 폭탄의 제한시간이 반으로 줄어들며

결국 폭발하게 됩니다.

노상사의 집에서 나오던 도영에게 아까 전화했던 테러범이 다시

전화를 하였고 그가 이번엔 뉴스를 보라고 하며 1시간 뒤에

폭발시킬 예정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 시간 사회부 기자 오대오는 아들과 함께

아내 몰래 축구를 보러 경기장에 가 있었고 아들을 위해

핫도그를 사려고 가던 중 폭탄을 찾기 위해 뛰어가는 도영과

부딪혀 핸드폰 액정이 나가버립니다.

여기까지 데시벨영화 줄거리를 설명드렸는데 어떠신가요?

그럼 이제부터 영화의 마지막부분과 결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여기까지만 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데시벨영화 결말

테러범의 정체는 해군 대위이자 이미 사망한 태룡의 형인

전태성이었습니다. 태성은 군 내에서도 아주 위험한 인물로

지정 된 상태였습니다.

행사장에 깔끔하게 해군 제복을 입고 폭탄 조끼를 입은

태성이 나타납니다.

이때 도영은 1년 전 잠수함 테러 상황을 회상합니다.

잠수함에 승조한 인원 전원이 죽을지

아니면 절반인 22명만 살아서 나갈 것 인지를 결정해야 했을때

데시벨영화 주인공인 도영은 태룡이 선물한 빨간 목도리의 끈을 풀어

22개의 긴 실과 22개의 짧은 실을 만들고 긴 실을 뽑은 사람을

생존자로 결정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결국 생존자로 결정 된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채 선미로 이동할 것을

명받았고 한번 뽑은 실은 절대로 바꿀 수 없다는 규칙을 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날의 어뢰는 적군의 어뢰가 아닌 오래전

아군이 유실한 어뢰임이 밝혀지고 국방부 관계자들은

책임을 면하기 위해 그 날 상황을 덮어버리며

승조원의 22명을 살린 데시벨영화의 주인공인

강도영을 영웅으로 만들게 됩니다.

이에 동생을 포함한 22명 동료를 죽게 만들고

그 날의 진실을 덮으려고 한 국방부 관계자 및 강도영에게

테러로 복수를 결심하게 됩니다.

태성이 도영을 칼로 찌르려는 순간, 태성은 영한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게 됩니다.

이렇게 데시벨영화 의 내용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작품은 영화의 설정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천안함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는 이야기들 때문이죠.

아무튼 이번 주말에는 영화관에 가서

데시벨영화 한 편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

다음시간에는 새로운 영화소개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반응형

'Information > 영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감영화 의 모든것 알려드림.  (0) 2022.11.23

댓글